비콘은 무선통신장치로써 블루투스 4.0 기반의 프로토콜을 사용해 주변에 있는 기기들에게 신호를 전달하는 장치입니다.
저전력 무선통신이 가능하여 디바이스들의 전력소모에 대한 걱정을 덜 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NFC는 10cm 이내에서만 작동이 가능하지만 비콘은 이론상 최대 50~100m까지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파간섭이나 출력 제한 등으로 약 10M 정도를 한계로 보고 있습니다.
비콘(Beacons) VS 지오펜싱(Geofencing)
비콘과 지오펜싱은 주로 비콘이 Ble Beacon 기술 솔루션을 사용하여 스마트폰과의 통신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다양합니다. 지오펜싱이 GPS 신호를 사용하는 동안. GPS는 정확한 위치를 식별하기 위해 위성과 휴대폰 타워가 필요하므로 클라이언트의 모바일 장치 배터리 수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지오펜싱과 비교할 때, 비콘은 더 정확하고 실내에서 비교적 잘 작동하며 지오펜싱은 야외 근접 마케팅에 더 잘 작동합니다.
비콘(Beacons) VS 와이파이(WiFi)
비콘과 Wi-Fi는 서로 비슷합니다. 두 라우터 모두 모바일 장치에서 쉽게 감지할 수 있는 무선 신호를 보내 근접성 캠페인을 정확히 찾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비콘 라우터는 Wi-Fi 라우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조직은 하나 이상의 비콘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므로 고객의 위치에 관한 더 정확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진정한 근접 마케팅 캠페인을 보냅니다. Wi-Fi 근접성 마케팅 캠페인은 이러한 정확도를 제공하지 않습니다.